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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제품 관리법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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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가장 큰 특징이자 단점은 변색입니다.

은제품은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리고 관리방법에 따라 변색되는 정도와 시간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기서는 은제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변색에 대한 자세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장기간 미 착용시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한다.


 - 은제품은 공기중의 황(s) 성분과 접촉하게되면 검게 변색이됩니다.

   공기중에 있는 황(s) 성분은 높지 않아서 2주 정도까지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

   2주이상 오픈된 장소에 장기간 노출되면 서서히 변색이 진행됩니다.

   장기간 미 착용시에는 지퍼백 등을 이용하여 공기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2) 해수욕장, 유황온천, 수영장에서는 착용을 하지 않는다.


 - 은제품은 바닷물(염분) 닿으면 빠르게 변색이 진행됩니다.

   바닷물속에는 황산염(sulfate)이 다량 녹아있어서 공기중에 놔두는거보다 훨씬 빠르게 변색이 진행되며

   약 반나절정도 노출시키면 색의변화가 확연히 눈에 띕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황온천에서도 착용을 권장드리지 않으며

   수영장같은 경우는 항상 염소로 소독하기 때문에

   황(s) 보다는 변색의 정도가 덜하나 아얘 변색이 없는건 아니기때문에 가능하면 착용을 피하시고,


   만약 바닷물 및 수영장에 들어갔다 오시면 흐르는 물(수돗물)로 잘 헹궈서 표면에 위 성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3)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꼭 흐르는물에 씻어준다.


 - 글 첫단에 은제품은 착용자에 따라서도 변색의 진행도가 다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유는 사람마다 흘리는 땀의 양 및 땀에 섞여있는 염분 및 여러 유기물질의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땀을 많이 흘리시는분들이나 건강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며칠만 착용하셔도 착용한 제품이 까맣게 변색되는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는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염분에 얼마나 많이, 또 오래 노출되었느냐의 차이이므로

   운동하시는 분들 및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신 경우에는 흐르는물에 한번씩 씻어주는것만으로도 변색이 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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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미 변색이 진행된 제품을 세척하는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저희가 제품과 같이 보내드리는 광천으로 닦아주시면 쉽게 닦아내실 수 있습니다.


  - 해당 광천은 약품처리가 되어있는 천으로 실버제품 이외에도 금속을 닦아내면 까맣게 나오는것을 볼 수 있으실껍니다.



2) 광천이 없는경우에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이나 립스틱을 묻혀 닦아내고, 마른천으로 다시한번 닦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시중에 판매되는 실버전용 클리너 액체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 해당 제품은 유화가 되지않은 제품에만 사용하는것으로

   저희 제품에 이 클리너를 사용하시면 기존 회색빛도는 은색이 아닌, 뿌옇게 뜬거같은 하얀색으로 변색이 됩니다.



4) 초음파세척기 사용도 자제하도록 합니다.


 -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해 3~5초이상 세척하게되면 유화가 빠져 색상이 하얗게 뜨는거처럼 될 수 있습니다.

    세척기를 이용하시려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여쭤보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위 주의사항만 잘 숙지하신다면 오랜기간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관리방법에 대한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QnA게시판 또는 카톡 플러스친구 '스팅925'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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